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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 정화 식물 산세베리아 분갈이 방법 키우는 방법
    소소한일상 2020. 10. 24. 12:20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올 봄에 산세베리아를 분갈이하고, 새끼 친 가지를 버리긴 아깝고 뒤안길에 대충 심어 놨더니

    죽지도 않고 가을까지 살아 남았습니다.

     

     

    대충 심어놔도 잘 사는 산세베리아..

    가을이 되어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화분에 옮겨 심고 집안으로 들여놨습니다.

     

    산세베리아 분갈이는 원래 봄에 해야 하는데, 

    물빠짐이 좋은 굵은 자갈을 맨 밑에 넣고 퇴비와 비료를 1주일 이상 숙성시킨 마사토를 넣어 줍니다.

    원래는 화분이 깊은 것 보다는 넓은 것을 써야 합니다.

    뿌리가 깊이 내리지 않기 때문이죠.

     

     

    공기정화식물이라 들여 놓은 화분이 어느덧 10분이 되어 버리지도 못하고 키우는 중입니다.

    머 딱히 집안 공기 정화가 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효과면에서 보면 화학약품을 쓴 공기 정화기가 더 낫겠지요.

     

    잎에서 음이온이 많이 나온다 하여 거의 모든 가정에 가면 한 개 이상씩 있을 정도로 사랑을 많이 받는 분화용이라 흔하디 흔한 식물입니다.

     

    실제 우리 원예과학원 실험실에서 체크한 결과 심비디움이나 팔손이나무에 비해 음이온 발생량은 떨어진다고 합니다.  잎에 연한 무늬가 있으며 수직으로 곧게 자라고 다육질로서 가장 오래 사는 관엽식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는 분이 팔손이 나무를 정성스레 키우는데, 잎이 7개더라고요.

    팔손이가 아니고 칠손이 인듯요.

     

     

    분갈이 하고 몇 일 나뒀더니, 새싹이 쏙쏙 올라옵니다.

    아..새싹 올라는 것은 안찍혔네요.

     

     

    예네들은 여름내내 새로 올라 온 싹입니다.

     

     

    빨리 크라고 하는데도 안큽니다.

     

     

    산세베리아는 뿌리가 깊게 내려 가지 않아서 

    화분 깊이 깊을 필요가 없습니다. 

    옆으로 넓은 화분을 써야 합니다.

    가지가 대나무처럼 옆으로 번식하는 식물입니다.

     

    그리고 꽃이 피면 이쁜 식물입니다.

     

    산세베리아는 천년란이라고도 하고 용설란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서 상록성입니니다.

    열대 및 아열대 아프리카, 인도 및 인도네시아 등이 주요 원산지로서, 건조한 평야나 암석 틈 같은 곳에서 잘 자랍니다.

     

     

    진짜 보기 힘든 산세베리아꽃입니다.

    천년에 한 번 꽃이 피는 것은 아니겠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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