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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매도 금지기간 연장과 재개 현황 종목
    기업분석하기 2021. 2. 18. 18:13

    오늘은 공매도 금지와 연장 그리고 공매도가 무엇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공매도 금지 조치가 2021년 5월 2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5월 3일부터 코스피200· 코스닥150 종목에 한해 재개하고, 나머지 종목들은 별도 기한 없이 공매도 금지 조치가 연장됩니다.

    지난해 2020년 3월 코로나19 사태로 주식시장이 출렁이자 6개월간 공매도를 금지하고, 이후 코로나19 사태가 끝나지 않은 상황 등을 고려해 공매도 금지 조치를 6개월 더 연장했더랬죠. 개인 투자자에게는 불리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지적이 끊임없이 나오자 금융위는 오는 5월 3일 이전까지 제도 개선을 마무리하겠다고 합니다.

     


    공매도의 의미와 기능

     

    공매도는 한자의 의미 그대로 빌공 자를 써서 아무것도 없는 것을 매도한다는 뜻입니다.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주식을 일단 빌려서 판 뒤 주가가 내려가면 주식을 사서 갚는 방식으로 차익을 실현하는 투자기법입니다. 

    공매도는 외국인과 기관에게만 자격이 주어집니다. 
    개인들도 가능 하긴 한데 한국증권금융으로부터 대주계약을 체결해야 가능하지만 심사가 까다로워 거의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반면 공매도와 비슷한 개념으로 신용거래/대주거래가 있습니다
    신용거래와 대주거래의 차이점은 신용거래는 자금을 빌려서 주식을 매수하여 그 대금을 상환하는 반면 대주거래는 말그대로 주식을 빌려서 이를 처분하여 그 처분금으로 운용하고 상환일에 동일한 주식으로 재매입하여 상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매도는 빌리지도 않고 일단 매도주문을 넣고 증권사가 가상매매를 통해서 거래를 성사 시키고, 이때의 현물 주식은 3 영업일 결제제도에 따라 3거래일 이후에 실제 주식을 대납하는 것입니다. 


    대주거래는 조금 다른 의미의 공매도로 보는 경우도 있는데, 보증금을 담보로 증권사에서 특정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고 그 금액을 운용하고 주식으로 상환하는 것입니다.

    공매도나 대주거래는 거품이 낀 주가를 낮춰주고 주식시장의 유동성을 높혀 주는 순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이유도 알 수 없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개인투자자에게는 회복할 수 없는 손실을 가져다 줍니다.


    예를 들면 현재 주가가 10,000원인데 하락을 예상하여 공매도나 대주거래(팔아서)를 하고 주가가 8,000원으로 떨어지면 그 주식을 다시 사들입니다. 그리고 빌린 주식을 8,000에 갚고 나머지 차액 2,000원 남기게 됩니다. 


    5월 공매도 재개 종목 리스트

     

    □ 코스피200 구성종목

    10조원 이상(31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NAVER, 현대차, 삼성SDI,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카카오, 기아차, 현대모비스, LG전자, 삼성물산,SK이노베이션, LG생활건강, SK, POSCO, 엔씨소프트, SK텔레콤, LG, KB금융, 신한지주, 삼성전기, 삼성SDS, 한국전력, 삼성생명, 아모레퍼시픽, SK바이오팜, KT&G, 하나금융지주, 넷마블


    5조원 이상(28개)
    롯데케미칼, 한온시스템, 한화솔루션, 삼성화재, 포스코케미칼, LG디스플레이, S-Oil, 고려아연, 현대글로비스, 한국조선해양, 우리금융지주, 빅히트, CJ제일제당, 미래에셋대우, 기업은행, KT, 대한항공, 현대제철, 금호석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코웨이, 강원랜드, LG유플러스, 신풍제약, 한미사이언스, 아모레G, 유한양행, 두산중공업


    3조원 이상(34개)
    녹십자, 현대건설, 이마트, 한국금융지주, SK케미칼, 오리온, HMM, LG이노텍, SKC, 한미약품, 삼성중공업, 한진칼, 현대중공업지주, 두산퓨얼셀, CJ대한통운, 롯데지주, 삼성카드, 삼성증권, 만도, GS, 쌍용양회, 호텔신라, GS건설, 키움증권, 동서, 두산밥캣, 롯데쇼핑, NH투자증권, 에스원, 한국가스공사, CJ, DB하이텍, 한국항공우주, 씨에스윈드


    2조원 이상(30개)
    일진머티리얼즈, 대우조선해양, 대웅, 대림산업, 현대위아, DB손해보험, 휠라홀딩스, GS리테일, 팬오션, BGF리테일,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 한화, OCI, 한화생명, 신세계, 하이트진로, LS, 종근당, 메리츠증권, 한샘, 현대로템, 제일기획, 한솔케미칼, 녹십자홀딩스, LS ELECTRIC, 오뚜기, HDC현대산업개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1조원 이상(45개)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백화점, 현대미포조선, KCC, 현대해상, 현대엘리베이, 대웅제약, BNK금융지주, 아이에스동서, 두산인프라코어, 한올바이오파마, 대한유화, 농심, F&F, 효성, 롯데정밀화학, 부광약품, 지누스, 영원무역, 한국앤컴퍼니, 셋방전지, SK네트웍스, 영진약품, 이노션, 신세계인터내셔날, SK디스커버리, 한전KPS, 한국콜마, 후성, 더블유게임즈,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KG동부제철, S&T모티브, 코오롱인더, 보령제약, 롯데칠성, 롯데관광개발, 코스맥스, LG상사, 롯데하이마트, GKL, 현대홈쇼핑, CJ CGV, 일양약품


    1조원 이하(32개)
    영풍, 대상, 휴켐스, 두산, 태광산업, 동원시스템즈, 쿠쿠홈시스, LIG넥스원, 현대그린푸드, 풍산, 동국제강, 오리온홀딩스, 화승엔터프라이즈, 한섬, 삼양홀딩스, 삼양식품, LG하우시스, 쿠쿠홀딩스, 동원F&B, JW중외제약, HDC, 애경산업, 한세실업, 한전기술, 한일현대시멘트, 삼양사, 넥센타이어, SPC삼립, 락앤락, 빙그레, 태영건설, 남선알미늄


    □ 코스닥150 구성종목


    2조원 이상(20개)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에이치엘비, 씨젠,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CJ ENM, SK머티리얼즈,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스튜디오드래곤, 케이엠더블유, 휴젤, 제넥신, 원익IPS, 리노공업, 셀리버리, 엘앤에프, 컴투스, 솔브레인


    1조원 이상(35개)
    천보, 메드팩토, 동진쎄미켐, 에스티팜, 콜마비앤에이치, 고영, 티씨케이, NHN한국사이버결제, 파라다이스, 삼천당제약, 웹젠, 에스에프에이, NICE평가정보, 이오테크닉스, 레고켐바이오, 에코프로, JYP Ent., 동국제약, 메지온, 포스코ICT, 아이티엠반도체, PI첨단소재, 서울반도체, 오스코텍, 동화기업, 실리콘웍스, 에이비엘바이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녹십자랩셀, RFHIC, 클래시스, 네패스, 엠씨넥스, 에이스테크, 헬릭스미스


    1조원 이하(95개)
    차바이오텍, 솔브레인홀딩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SFA반도체, 유진테크, 에코마케팅, GS홈쇼핑, 에스앤에스텍, 씨아이에스, 안랩, 인트론바이오, 현대바이오, 서진시스템, 메디톡스, 상아프론테크, 엔지켐생명과학, 하림지주, 덕산네오룩스, 케어젠, 오스템임플란트, 지트리비앤티, 코미팜, 비에이치, 아프리카TV, 에스엠, 대주전자재료, CMG제약, 유틸렉스, 카페24, 엔케이맥스, 엘앤씨바이오, 서울바이오시스, 아난티, 크리스탈지노믹스, 엘비세미콘, 위메이드, 제이앤티씨,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아미코젠, 메디포스트, 파트론, 피엔티, 코리아센터, 녹십자셀,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인선이엔티, 매일유업, 휴온스, 테스, 네이처셀, 오이솔루션, 국일제지, 알서포트, 다원시스, 안트로젠, KG이니시스, 메가스터디교육, 코웰패션, 원익홀딩스, 다우데이타, 서부T&D, 톱텍, 주성엔지니어링, 유비쿼스홀딩스, 삼표시멘트, 와이솔, 코엔텍, 이녹스첨단소재, 텔콘RF제약, 원익머트리얼즈, KH바텍, 동국S&C, 위닉스, 골프존, 대아티아이, 다나와, 한국기업평가, 슈피겐코리아, 유진기업, 상상인, 이베스트투자증권, 클리오, AP시스템, 신흥에스이씨, 비츠로셀, 현대바이오랜드, 레몬, 노바렉스, 드림어스컴퍼니, 사람인에이치알, 브이티지엠피, 에스티큐브, 네오팜, 이지홀딩스, 에이치엘사이언스

     

     

     

    1.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잔액 비율이 높은 종목군

     

    롯데관광개발 (16,950원 상승550 -3.1%)(6.69%) 호텔신라 (90,300원 상승1100 1.2%)(3.17%) 셀트리온 (246,000원 상승3500 -1.4%)(2.83%) 두산인프라코어(2.6%) 인스코비(2.17%) 등이, 코스닥에서는 신라젠(9.06%) 케이엠더블유(4.88%) 에이치엘비(4.63%) 에이팸(2.4%) 상상인(2.14%)

     

     

    2. 대차잔고가 급증한 종목

     

    CJ CGV (24,550원 상승550 -2.2%)(81%, 이하 3월말 대비 대차잔고 증가율) 보령제약 (22,650원 상승700 -3.0%)(54.7%) 롯데정밀화학(50.4%) SKC(48.8%), 코스닥에서는 엔케이맥스 (14,450원 상승500 -3.3%)(69.3%) 에이치엘비생명과학 (10,250원 보합0 0.0%)(63.9%) 에이치엘비(59.9%) 다원시스(54.8%)

     

     

    3. 실적 우려가 제기되는 종목

     

    △오뚜기 (547,000원 상승2000 -0.4%) △두산퓨얼셀 (39,700원 상승450 -1.1%) △엔씨소프트 (813,000원 상승7000 -0.8%) △한국전력 △LS ELECTRIC △휠라홀딩스 △파트론 △케이엠더블유 

     

    △CJ CGV △제이콘텐트리 (45,400원 상승750 -1.6%) △GKL (16,100원 보합0 0.0%) △대우조선해양 (35,700원 상승2000 -5.3%) △HMM △금호석유 △오스템임플란트 △실리콘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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